안면도 여행,리솜 리조트(선셋돔)

부산에서 안면도는 서울 만큼 멀다.

약 4시간 거리....ㅠㅠ

그래도 안 가본 곳이니 한번은 가보고 싶었다.

특히 리솜리조트의 선셋돔은 태국 파타야에서 보고 갈려고했는데 이놈의 코로나 때문에 못가서 대신 여기라도 

더 가야겠다싶었다.

보령해저터널도 가보고 싶었다.

보령해저터널 수심 80M

역시나 거가해저터널처럼 똑같은 공법인듯. 그냥 콘크리트..ㅋ

수심은 여기가 더 깊네...

 

안면도 리솜 리조트

드디어 도착

4시간 걸렸다.

 

서해바다는 남해나 동해와 다른 느낌

오늘은 파도가 너무 거세다.

서해라 백사장이 길다.

 

선셋돔 리솜리조트

여기가 그 선셋돔

음식까지 예약하니 20만원정도

 

와인1병은 서비스, 꼬냑은 따로 산거

 

선셋돔이라서인지 일몰이 이쁘다

일몰이 이쁘군...

 

안주 준비

 

선셋돔 내부

밤이 되니 더 이쁘다.

갈매기들은 새우깡에 환장한다.

담날 아침 날씨가 좋은데 역시 바람이 엄청분다.

그런데 갈매기들이 모여있길래 가보니

새우깡 먹겠다고 그런다

저렇게 손을 들고 있으면 먹으러 온다.

태안이라는 동네 근처인데 

부산사람이라 말만 들었지 처음왔다.

코로나 덕분에 국내여행 구석구석하니 좋긴하네..

이 해변은 꽂지해수욕장

http://www.resom.co.kr/island/main/main.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