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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DailyLIfe KnowHow)

슬프지만 계속 듣고 싶은 노래 - 박혜원 - 시든꽃에 물을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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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없이 TV 보던중

아무생각없이 들었는데,

듣고있으니 눈물이 자연스럽게 고였다.

아 ~~~

그냥 다 필요없습니다. 들어보세요...

 

강추입니다.

슬프고 좋은 노래 추천- 시든꽃에 물을 주듯- HYNN

 

박혜원 - 시든꽃에 물을 주듯

https://youtu.be/4qtTZAcaVlQ?si=gKMLfPT89RG1IKbr

 

아래 영상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열창하신 영상입니다.

고음에서 아주 지립니다. ~~~

 


시든 꽃에 물을 주듯 - 가사




아무말도 아무것도 여전히 넌 여기 없고

널 원하고 널 원해도 난 외롭고

꽃이 피고 진 그 자리

끝을 몰랐었던 맘이

깨질 것만 같던 그때 우리, 음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싫은 표정조차 없는

결국엔 부서진 여기 우리, 음

 

다 잊었니 말없이 다 잊었니

사랑한단 말로 날 가둬둔 채로

넌 잊었니 난 잊지 못하나봐 oh, oh

바보처럼 기다려 난 오늘도

 

어쩌다 이렇게 됐지

너무 예뻤잖아 둘이

매일 설레였지 그때 우린, 음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싫은 표정조차 없는

결국엔 부서진 여기 우리 oh

다 잊었니 말없이 다 잊었니

사랑한단 말로 날 가둬둔 채로

넌 잊었니 난 잊지 못하나봐

바보처럼 기다린

바보처럼 빈 자릴 붙잡는 나 oh, oh, no, no

 

차라리 다 끝났다고 말해줘

이기적인 그 침묵에 또 나만 oh

바보처럼 미련한 내가 미워

 

아무말도 아무것도 여전히 넌 여기 없고

널 원하고 널 원해도 난 지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