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노을 명소 레스토랑 - 여기가 탑입니다, 영화 내가 죽던 날 촬영지(림파라핀,ริมผา ลาภิน)

태국 파타야에는 많은 노을 명소가 있다.

파타야 노을 맛집 림파 라핀

그 중에서는 머메이드라는 레스토랑이 유명하다.

물런 나도 가봤다. - 음.. 

파타야 머메이드 레스토랑

머메이드 레소트앙에 계신 인도행님ㅋㅋ

머메이드레스토랑은 시끄럽고, 인스타감성이 있는 석양, 노을 명소 인것 같다.

둘이서 갔을때 우리돈 10만원 정도는 생각하고 가야한다.

개인적으로는 이런곳보다 조금더 자연친화적이고 조용하게 얘기하며 노을보며 맥주 먹을 만한 곳을 찾다가

영화 "내가 죽던 날"에서 나온 레스토랑이 생각났다.

바로 "림파 라핀"이다.

김혜수가 마지막장면에 식사를 했던 그 식당이 노을 이뻣다.

내가 죽던날 마지막장면 레스토랑 림파라핀

여기는 파타야에서 조금더 내려온 좀티엔 비치에 위치한다.

그래서 오토바이나 그랩으로 이동해야 한다.

일단 입구에 들어서면 

건물사이로 비치는 햇살과 풍경에

"와" 라는 말이 나온다. 단 해가 넘어가는 6시 전후로 오는게 제일 경치나 전망이 좋다.

파타야 석양, 노을 맛집 림파라판

이렇게 입구를 들어서면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보인다.

전부 나무로 만들어 이집이 얼마나 운치있는지를 보여준다.

림파라핀 입구

파타야 노을 명소 림파라핀

태국 노을 명소 림파라핀

 

두명이서 약 5만원 정도면 충분히 먹을수 있다.

태국 물가로는 비싼편이지만 관광지이니 어쩔수 없다.

 

좀티엔 비치에 위치한 림파 라핀

해가 완전히 지고 나면 아래처럼

빛나는 좀티엔 비치가 보이고 그걸 안주로 또 한잔.

이 밤이 깊어가네..ㅋㅋ

야경 명소 림파 라핀

https://maps.app.goo.gl/xVmWoHnogd4ibyYm7

림파 라핀 · 152, 2 Na Chom Thian 36 Alley, Na Chom Thian, Sattahip District, Chon Buri 20250 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