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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비지니스

미국과 일본에서 태양광 발전소 100KW 운영시 수익율과 R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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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과 일본의 태양광 발전 사업을 비교했을 때 미국이 더 높은 수익성을 가질 가능성이 큽니다.

미국과 일본 태양광발전소 비교

특히 미국 내 **SREC(Solar Renewable Energy Certificate) 제도가 있는 주(뉴저지, 워싱턴 D.C. 등)에서는 일본보다 약5배 이상 높은 연간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SREC는 한국의 REC와 비슷한 제도입니다.

하지만 이 제도가 없는 주도 있습니다.

미국은 각 주가 하나의 나라이니까요.


🇺🇸 미국 vs 🇯🇵 일본 태양광 발전 수익 비교 (100kW 기준)

항목미국 (뉴저지 기준)일본 (FIT 기준)
연간 발전량 135,000 kWh 135,000 kWh
전력 판매 가격 $0.04/kWh $0.059/kWh (FIT)
SREC(REC) 수익 $0.225/kWh 없음
전력 판매 수익 $5,400 $7,965
SREC 수익 $30,375 없음
총 수익 $35,775 $7,965
유지보수 비용 (O&M) -$2,500 -$2,500
순수익 $33,275 $5,465
투자 회수 기간 3~5년 20년 이상

 

위의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미국에서 태양광발전은 약 우리돈 약5000만원정도로 일본의 약1100만원에 비해 5배이상의 수익률을 올릴수 있습니다.

일본 태양광발전소
미국 태양광 발전소

왜 미국이 일본보다 더 많이 벌 수 있을까?

  1. SREC 제도
    • 미국 뉴저지 등 일부 주에서는 태양광 발전 1MWh당 $200~$250의 SREC을 추가로 받을 수 있음.
    • 일본은 **FIT(고정가격 매입제)**이 있지만 단가가 낮고, 추가 인센티브가 없음.
  2. 빠른 투자 회수
    • 미국(뉴저지)은 약 3~5년 내에 투자비 회수가 가능하지만,
    • 일본은 20년 이상 걸릴 가능성이 큼 (FIT 계약이 20년이므로 투자비 회수 불가능할 수도 있음).
  3. 전력 시장의 유연성
    • 미국은 PPA(Power Purchase Agreement), Net Metering 등 다양한 전력 판매 방식 활용 가능.
    • 일본은 FIT 의존도가 높고, 기간이 끝나면 전력 판매 단가가 낮아질 위험 존재.

🚨 하지만 미국 태양광 발전이 무조건 좋은 건 아니다!

✔ 미국 내 지역마다 수익 차이가 큼

  • 뉴저지, 워싱턴 D.C. 같은 곳은 SREC 가격이 높아 매우 수익성 좋음.
  • 하지만 텍사스, 플로리다 등 SREC가 없는 주에서는 일본보다 수익이 낮을 수도 있음.

정책 변화 위험

  • 미국은 SREC 정책이 주별로 다르고, 언제든 바뀔 가능성 있음.
  • 일본의 FIT는 20년 동안 고정된 수익을 보장하므로, 안정성이 높음.

설치 비용 차이

  • 미국 일부 주(캘리포니아, 뉴욕 등)는 토지 비용이나 인건비가 일본보다 비쌀 가능성이 있음.

🔥 결론: 미국이 더 많이 벌지만, 지역 선택이 중요하다!

미국에서 태양광 발전 사업을 할 경우, 뉴저지 같은 SREC가 높은 지역을 선택하면 일본보다 훨씬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반면, SREC가 없는 주에서는 일본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수준의 수익만 가능하므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비교가 정확한지 확인하기 위한 한국과 미국과 일본의 태양광 발전소 비교
 

한국,미국,일본 태양광발전소 운영시 수익율비교(REC포함, 100kw기준)

기본 가정연간 발전량: 세 국가의 평균 일조량 차이를 고려하되, 단순 비교를 위해 135,000kWh/년 (설비 이용률 약 15%)으로 통일.관리 비용: 약 $2,500/년 (국가별로 약간 다를 수 있지만, 공통 적용).환

nocturnalhuma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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