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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비지니스

한국,미국,일본 태양광발전소 운영시 수익율비교(REC포함, 100kw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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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한국,일본 태양광발전소 수익율 비교

기본 가정

  • 연간 발전량: 세 국가의 평균 일조량 차이를 고려하되, 단순 비교를 위해 135,000kWh/년 (설비 이용률 약 15%)으로 통일.
  • 관리 비용: 약 $2,500/년 (국가별로 약간 다를 수 있지만, 공통 적용).
  • 환율: 1엔 ≈ $0.0066, 1원 ≈ $0.00075 (2025년 3월 기준 추정).

한국 태양광 발전소 연간 수익율


1. 한국 (REC + RPS)

정책 개요

  • 한국은 RPS(Renewable Portfolio Standard) 제도 하에서 REC(Renewable Energy Certificate)를 발급하며, 태양광 발전량에 가중치를 곱해 REC를 계산.
  • 2025년 기준, 100kW 설비는 중소규모로 분류되며, 가중치는 약 1.2~1.5 (설치 조건에 따라 다름, 여기서는 1.2로 가정).
  • REC 가격은 시장 변동성이 있지만, 2024년 평균 약 60,000~70,000원/MWh 수준. 2025년에도 비슷하다고 가정 (65,000원/MWh, 약 $48.75/MWh).
  • SMP(System Marginal Price, 전력 판매 가격)는 약 100원/kWh ($0.075/kWh)로 추정.

수익 계산

  • SMP 수익:
    135,000kWh × $0.075/kWh = $10,125.
  • REC 수익:
    • REC 발급량: 135MWh × 1.2 (가중치) = 162 REC.
    • REC 가격: 162 × $48.75 = $7,897.50.
  • 총 수익: $10,125 + $7,897.50 = $18,022.50.
  • 순수익: $18,022.50 - $2,500 = $15,522.50/년.

초기 비용

  • 약 2.2($160,000). 투자 회수 기간 약10-12년.
  •  

미국 태양광 발전소 수익율


2. 미국 (뉴저지 기준, SREC + 전력 판매)

정책 개요

  • SREC는 주별로 다르며, 뉴저지 기준 2025년 약 $225/MWh ($0.225/kWh).
  • 전력 판매는 약 $0.04/kWh (wholesale 기준).

수익 계산

  • 전력 판매 수익:
    135,000kWh × $0.04/kWh = $5,400.
  • SREC 수익:
    135MWh × $225/MWh = $30,375.
  • 총 수익: $5,400 + $30,375 = $35,775.
  • 순수익: $35,775 - $2,500 = $33,275/년.

초기 비용

  • ITC(30% 세액 공제) 적용 후 약 $105,000~$175,000. 투자 회수 기간 약 4~6년.
  •  

일본 태양광 발전소


3. 일본 (FIT)

정책 개요

  • 2025년 FIT 요율: 50kW 이상 지상 설비 기준이나 보통 200kw이상임  8.9엔/kWh ($0.059/kWh).

수익 계산

  • FIT 수익:
    135,000kWh × $0.059/kWh = $7,965.
  • 순수익: $7,965 - $2,500 = $5,465/년.

초기 비용

  • 약 $130,000~$200,000. 투자 회수 기간 약 24~36년 (FIT 20년 종료 후 추가 수익 필요).

비교 결과

국가연간 순수익초기 비용투자 회수 기간

한국 $15,522.50 $112,500~$150,000 7~10년
미국(뉴저지) $33,275 $105,000~$175,000 3~5년
일본 $5,465 $130,000~$200,000 24~36년

순위

  1. 미국(뉴저지): $33,275/년 – SREC 덕분에 수익이 압도적. 초기 비용도 세제 혜택으로 낮아 회수 기간이 짧음.
  2. 한국: $15,522.50/년 – REC와 SMP 조합으로 안정적인 수익. 일본보다 훨씬 나음.
  3. 일본: $5,465/년 – FIT 요율이 낮아 수익성이 떨어짐. 회수 기간도 길어 경쟁력 약함.

분석

  • 미국 > 한국 > 일본: 미국은 SREC가 높은 수익을 보장하며, 한국은 REC와 SMP로 적당한 수익을 냅니다. 일본은 FIT 요율이 낮아 가장 불리합니다.
  • 변동성: 미국 SREC는 시장과 정책에 따라 변동 가능성 있음. 한국 REC도 시장 가격에 영향을 받지만, 일본 FIT는 20년 고정으로 안정적.
  • 추가 고려: 한국과 미국은 자가소비나 전력 시장 판매로 수익을 늘릴 수 있는 반면, 일본은 FIT 종료 후 불확실성이 큽니다.

결론

100kW 기준으로, 미국(뉴저지)에서 약 5,000만원, 한국에서 약 2,100만원, 일본에서 약 900만원을 벌 수 있습니다.

미국이 가장 많이 벌고, 한국은 중간, 일본은 가장 적습니다. 다만, 미국은 주별 차이가 크니 SREC 없는 지역(예: 텍사스)이라면 한국과 비슷하거나 낮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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